청첩장 봉투 쓰는법, 어떻게 써야 예의 바를까요
청첩장 봉투 쓰는법, 어떻게 써야 예의 바를까요?결혼 소식을 전할 때, 단순히 청첩장을 전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청첩장 봉투 쓰는 방법입니다. 예비 신랑신부의 마음이 처음 닿는 부분이기에, 작지만 깊은 정성과 예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청첩장 봉투 겉면과 뒷면 작성법, 상황별 예시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1. 청첩장 봉투 겉면, 받는 사람 이름 제대로 쓰기봉투의 겉면은 초대받은 분의 이름을 정중히 써야 하는 자리입니다. 상황에 따라 쓰는 표현이 달라지니 아래 예시를 참고해보세요.개인 초대 – ‘귀하’, ‘님’, ‘께’ 등 존칭 사용 예시: 김민수 귀하 / 김민수님 / 김민수 선생님께부부 초대 – 남편 이름 뒤에 ‘내외분’, 또는 두 사람 모두 기재 예시: 김민수 내외분 / 김민수 · 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