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셋째주일은 10월 18일입니다. 결실의 계절에 창조주께 감사를 드리고, 농어촌과 모든 일터의 수고를 기억하며, 받은 것을 이웃과 나누도록 다짐하는 기도문입니다. 청지기 정신과 선교, 생명 돌봄의 주제를 함께 담았습니다.
아래 10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은 주일 낮예배에서 약 3~4분 동안 읽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교회 행사와 환우, 담임목사님 성함 등 공동체의 실제 기도 제목을 한두 문장 더하면 더욱 자연스럽습니다.
- 햇빛과 비, 땅의 결실을 주신 창조주께 감사
- 농어민과 노동자, 소상공인의 수고와 생업
- 탐욕과 낭비를 버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청지기 삶
- 굶주린 이웃과 재난 지역, 선교지를 위한 중보
- 교회가 감사의 열매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사명



10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만물의 주인이시며 모든 좋은 것을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 10월 셋째주일 낮예배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씨앗을 자라게 하시고 햇빛과 비를 내려 결실하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매일의 양식과 일할 힘을 주시고 서로의 수고를 통해 살아가게 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거룩하신 주님, 받은 복을 당연하게 여기고 더 많이 가지려 했던 탐욕을 고백합니다. 음식과 자원을 낭비했으며, 누군가의 땀과 눈물을 잊은 채 편리함만 구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고도 내 형편만 생각했던 인색함을 용서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나눔과 섬김을 본받아 감사가 말에 머물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들판과 바다, 공장과 시장, 사무실과 돌봄의 자리에서 수고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농어민이 기후와 재해로 큰 피해를 입지 않게 하시고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대가를 얻게 하소서.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시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길을 열어 주옵소서. 실직과 부채로 낙심한 가정에 새로운 기회와 도움을 허락하여 주소서.
우리에게 맡기신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선한 청지기처럼 사용하게 하소서. 필요 이상으로 쌓아 두기보다 기꺼이 나누고, 작은 것이라도 아껴 창조 세계를 돌보게 하옵소서. 소비와 선택 속에서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게 하시며, 가정마다 감사의 습관을 세워 자녀들이 베풂의 기쁨을 배우게 하소서.
먹을 것이 부족한 이웃과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굶주린 어린이와 홀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어르신에게 필요한 양식이 전해지게 하시며, 구호 단체와 봉사자들을 지켜 주소서. 우리 교회가 일회성 행사를 넘어 꾸준히 이웃의 필요를 살피고 따뜻한 밥상과 안전한 쉼터를 나누게 하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가족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치료의 길을 열어 주시고 의료진에게 지혜와 체력을 더하시며, 경제적 부담 때문에 필요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몸의 회복과 함께 지친 마음도 새롭게 하시고, 공동체가 기도와 방문과 실제적인 도움으로 끝까지 동행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성공만 좇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치로 미래를 선택하게 하소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주시고, 청년들이 자신의 일과 재능을 이웃을 살리는 데 사용하게 하옵소서. 학교와 가정과 교회가 경쟁보다 협력, 소유보다 나눔을 가르치며 믿음의 본이 되게 하소서.
복음을 들고 낯선 땅에서 수고하는 선교사와 가족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복음이 사랑으로 전해지게 하시며, 분쟁과 박해 속의 교회를 지켜 주소서. 미자립 교회와 농어촌 교회를 붙드시고 필요한 일꾼과 재정을 공급하시며, 모든 민족이 주님 안에서 참된 소망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와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공의와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의 열매가 소수에게만 머물지 않고 사회의 약한 이들에게도 고르게 돌아가게 하시며, 생명을 해치는 전쟁과 폭력이 멈추게 하소서. 기후 위기와 재난에 지혜롭게 대응하고 다음 세대가 살아갈 터전을 책임 있게 지키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고, 선포되는 말씀으로 감사와 청지기의 삶을 결단하게 하소서. 찬양대와 교사, 안내와 방송, 봉사와 구제의 자리를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여 복 내려 주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와 예물이 이웃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는 열매가 되게 하실 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분으로 줄인 10월 셋째주일 기도문
풍성한 결실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10월 셋째주일에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를 당연히 여기고 이웃의 수고를 잊었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농어민과 노동자, 소상공인의 생업을 지켜 주시고 굶주린 이웃과 재난 지역에 필요한 양식이 전해지게 하소서. 우리에게 맡기신 시간과 물질을 선한 청지기처럼 사용하며 나눔과 선교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배 전 30초 기도
하나님 아버지, 분주한 생각과 염려를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 집중하게 하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 가운데 성령으로 임하시며, 오늘 받은 은혜가 삶의 순종과 사랑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 전 마지막 점검
- 시간 확인: 소리 내어 읽고 예배 순서에 맞게 3~4분으로 조정합니다.
- 교회 상황 반영: 행사와 환우, 공동체의 실제 기도 제목을 한두 문장 넣습니다.
- 반복 정리: 같은 의미의 문장은 하나만 남겨 흐름을 매끄럽게 합니다.
- 개인정보 배려: 환우나 가정의 사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 낭독 연습: 문장 끝에서 짧게 호흡하고 마지막 ‘아멘’을 천천히 읽습니다.
10월 셋째주일 기도 제목 한눈에 보기
| 대상 | 기도 방향 |
|---|---|
| 감사 | 창조와 매일의 양식을 기억 |
| 생업 | 농어민·노동자·소상공인의 회복 |
| 청지기 | 낭비를 줄이고 자원을 선하게 사용 |
| 나눔 | 굶주린 이웃과 재난 지역 지원 |
| 선교 | 선교사와 미자립·농어촌 교회 |
기도문은 그대로 읽어도 되지만 교회와 성도의 실제 형편을 반영해 조금씩 다듬을 때 더 진실한 고백이 됩니다. 기도자가 먼저 말씀 앞에 마음을 가다듬고 천천히 읽으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